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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1 0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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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30일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죽산면 용설리 감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인력난과 판로확보에 늘 팍팍하기만 한 농촌생활 속에서도 농민들의 땀방울을 먹여 키운 토실한 감자캐기를 통해 농심을 배우며 진정한 봉사 나눔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선행이 박수를 받았다.

 

지난 6월 30일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죽산면 용설리 감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음으로 나눈 감자캐기 봉사활동은 전날 내린 비로인해 쉽지 않은 여정에도 불구하고 인근지역 2개 농가를 돌며 봄날 파종부터 여름날 수확까지 농민의 손짓, 몸짓이 들어있는 순정한 알곡을 온전히 캐내며 농심도 함께 꺼내 그 의미가 컸다.

 

▲ 김학용 위원장이 감자캐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봄날 파종부터 여름날 수확까지 농민의 손짓, 몸짓이 들어있는 순정한 알곡을 온전히 캐내며 농심도 함께 꺼내 그 의미가 컸다.

 

김학용 위원장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안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학용 국민의힘 안성당협 위원장과 유광철, 안정열 안성시의원, 권혁진·박명수·안태호·이상민·천동현 국민의힘 안성당협 부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원 40여명과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지도자 회장, 민옥화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죽산면 새마을회원 3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캐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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