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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5 16: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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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농촌 일손 돕기 전개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직원 일동은 지난 12일 농촌자원봉사의 일환으로 고삼면 소재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에서 마늘 다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직원 일동은 지난 12일 농촌자원봉사의 일환으로 고삼면 소재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에서 마늘 다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임에도 코로나19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인력 수급의 문제로 적기 수확이 어려운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친환경기술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주말을 반납하고 수확한 마늘의 흙 제거 및 줄기 절단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천병덕 친환경기술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농촌 인력 수급이 불안정한 시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농촌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따뜻한 애민정신을 가진 공직자로서의 표본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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