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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3 1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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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신건지동 일원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신건지동 일원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1990년도에 매설된 신건지동 일원의 상수관은 일부는 PVC와 PE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설치된 지 30년 이상이 되어 누수가 자주 발생해왔다.

 

이에 시에서는 노후관 교체 사업비 5억 원을 올해 예산에 편성하여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였으며, 이달부터 9월까지 노후관 교체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관로 교체 시에는 임시 급·배수관을 설치 및 연결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우천 등 기상악화 시 현장여건을 검토하여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타 지자체 수질사고를 교훈 삼아 미연에 사고를 예방 및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진행 중 다소 불편이 예상되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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