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2일 안성시기업 ㈜테키스트로부터 우리 이웃들의 꿈 지원 두 번째 프로젝트 ‘장애인의 행복한 성장기록 소중한 나를 위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2일 안성시기업 ㈜테키스트로부터 우리 이웃들의 꿈 지원 두 번째 프로젝트 ‘장애인의 행복한 성장기록 소중한 나를 위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후원금은 2021년에 안성시 재가 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재가복지 사업에 의미있게 사용될 계획이다.

㈜테키스트(대표 김춘호)는 “조금 늦기는 했지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이웃들의 꿈 지원 두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장애인들의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키스트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반도체 공정용 온습도 제어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도부터 김장봉사활동, 물품후원 등의 다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의 건강하고 의미있는 삶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