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5-27 16:53:40
기사수정

5월 31일부터 한 달 간 이의신청 접수

  

▲ 안성시는 표준지 3037필지를 제외한 개별지 26만5768필지에 대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표준지 3037필지를 제외한 개별지 26만5768필지에 대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표준지를 포함한 안성시 공시지가 상승률은 7.64%로, 경기도 상승률 9.31%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도시/건축→부동산→개별공시지가)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도 열람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6월 30일까지 시청 토지민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일사편리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제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다시 조사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후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0일 처리 결과 통지 및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쓰이므로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678-2921,29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686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