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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2 12:56:10
  • 수정 2015-12-29 1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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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운면 오촌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자)에서는 21일 연말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희망요양원을 방문해 떡과 과일, 음료 등을 마련해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정자 오촌리 새마을부녀회장은 “경기가 어려워 요양원에 가족들도 찾아오기 힘들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어른들을 찾아뵙게 되었다”고 전했다.


서운면 오촌리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지역을 위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적극 참여하여 관내 오촌저수지와 서운산둘레길 환경정비에 앞장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대를 위해 지역 어르신들께 매년 김장을 나누어드리는 등 묵묵히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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