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2021년 안성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올드장금씨댁반찬사업을 새롭게 창출하면서 지난 5월11일(화) 올드장금씨댁반찬 휴경지 재배 시범사업으로 자체운영시작을 알렸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2021년 안성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올드장금씨댁반찬사업을 새롭게 창출하면서 지난 5월11일(화) 올드장금씨댁반찬 휴경지 재배 시범사업으로 자체운영시작을 알렸다.

이 사업은 대표적인 제철 채소를 심고 재배하여 수확물들을 올드장금씨댁반찬의 먹거리재료로 공급함으로써 자연재해(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해 채소의 값이 폭등에 대비하여 안성맞춤형 노인일자리-올드장금씨댁반찬사업단으로 안정적인 재료 공급을 통하여 질 좋은 먹거리제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휴경지 재배 시범사업의 효과로 새롭게 노인일자리 창출 시장형사업으로 계획 중이다.

이번 휴경지 재배 시범사업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의 법인기관인 (사)안성시새마을회(김진원 회장)의 농지에 무상지원으로 경작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고추, 가지, 열무, 대파, 상추, 깨, 방울토마토를 심어놓은 상태이다. 경작지의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사)안성시새마을회 부녀회장님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정성을 보이고 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안성시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기관의 실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일자리 중심기관의 자리를 확립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