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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3 1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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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작년 8월 재해로 피해가 컸던 죽산면과 일죽면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대처계획과 복구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12일,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작년 8월 재해로 피해가 컸던 죽산면과 일죽면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대처계획과 복구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임병주 부시장은 지난해 산사태와 내수 침수가 복합적으로 발생하여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컸던 죽산면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산사태 지역은 우기 전 복구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죽산 시가지 내수 침수가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폭우로 소하천 범람, 유실 등 피해를 입은 일죽면 금산리 일대 하천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중인 현장에 대해서는 우기 전 주요공정을 우선 완료하여 2차 피해가 없도록 현장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이번 재해복구 사업장 추진상황 및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취약요인을 우기 전 우선 조치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여름철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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