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5-11 16:58:23
기사수정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음식을 만들어 65세 이상 무료급식사업대상자, 복지관 이용자 총 180가정에 카네이션꽃과 도시락을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음식을 만들어 65세 이상 무료급식사업대상자, 복지관 이용자 총 180가정에 카네이션꽃과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어버이날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로잔치를 열어드리지 못하는 대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푸짐한 잔치 음식을 담은 도시락으로 위로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실감과 소외감이 클 것 같아 걱정이다”며 “잔치를 열어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안성시노인복지관이 항상 어르신 곁에서 위안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667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