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8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의 날!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지난 8일, NH농협은행안성시지부와 안성시종교연합회, 가치배움강사협동조합, 미래희망안성, 법무부법사랑위원회 등 단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NH농협은행안성시지부에서는 조합장, 고향주부모임회장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고, 기독교․천주교․불교 연합회에서는 아동학대예방 홍보 현수막 및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또한, 가치배움강사협동조합·미래희망안성·법무부법사랑위원회는 티셔츠꾸미기, 다짐문쓰기 등 체험에 참여하고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는 등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안성시는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를 가정 내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학대피해아동쉼터를 7월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위탁 운영법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쉼터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일상생활지원 및 상담·치료를 제공하여 아동의 심신 회복과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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