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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0 1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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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지난 7일 행복얼라이언스 및 켄달스퀘어 자산운용과 협력하여 결식아동 문제해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행복얼라이언스 및 켄달스퀘어 자산운용과 협력하여 결식아동 문제해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관내 70여명의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6개월 동안 매주 5식의 행복도시락을 배달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결식 우려 아동을 발굴하고 해당 사업 종료 후 지자체 급식지원 사업에 편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행복얼라이언스와 켄달스퀘어 자산운용은 해당 기간 동안 급식공급 사업비 및 기부물품 마련을 통하여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동들의 일상을 보장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데 기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시와 행복얼라이언스는 사업홍보 및 대상아동 선발 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6개월 간 행복도시락 배달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가족여성과 아동팀(031-678-58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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