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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4 1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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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지난 1일,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큰 이불과 담요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빨래 봉사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지난 1일,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큰 이불과 담요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빨래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홀로 사는 어르신 및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하여 전달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매우 조심스러웠으나, 우리 주위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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