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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0 1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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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안일옥에서 후원받은 설렁탕 100인분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안일옥에서 후원받은 설렁탕 100인분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안일옥 김종열 대표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설렁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따뜻한 한끼 나눔 지원 사업을 진행한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따뜻한 한끼를 제대로 대접받으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일옥은 2012년 한식진흥원(전 한식재단)과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이자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이다. 최근 창업 100주년 기념으로 인터넷 전국택배를 개시하여 전국적으로 설렁탕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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