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이트진로에서 후원받은 희망나눔 박스를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이트진로에서 후원받은 희망나눔 박스를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박스는 쌀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 박스로 복지관 이용자 및 재가장애인 가정에 물품을 전달하였다.

하이트진로는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복지 및 쪽방촌 취약계층 지원 등 후원사업 외에도 임직원자원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특히나 사회적 지지체계가 부족한 이들의 경우 사회적 고립감을 더 많이 느끼며 힘드실 것 같다. 이러한 힘든 상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희망나눔박스 지원을 진행한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희망나눔박스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완화와 정서적 고립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