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2015 자유수호 한마음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는 12월 16일 안성시청 4층대회의실에서 안성시장 황은성, 국회의원 김학용, 안성시의회 의장 유광철 및 각 기관단체장, 자유총연맹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자유수호 한마음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유수호 한마음대회는 식전행사로 각 기관중 유일하게 댄스팀을 운영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댄스팀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키며, 개회사, 축사, 유공회원 시상순으로 진행되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역의 대소사에 항상 내 일 같이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며 안성시가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학용 국회의원은 “자유는 거져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활동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가 있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류원형 회장은 “자유수호 한마음결의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한편, 어느 단체를 불문하고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지 않음은 존재존립의 가치가 없다며 봉사정신의 확고한 신념을 밝히며, 앞으로 나라사랑, 봉사 나눔 정신을 확산해 나가는데 더욱 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로 각종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의식 함양에 기여 할 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