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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8 1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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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치매안심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치매안심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인식개선 사업으로 구성원 전체를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시키고,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힘을 보태는 등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숫자코드가 01~79,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안성시치매안심센터에 제출하면 가맹점 지정을 위한 요건을 충족하는지 서류 심사 후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선정 시 현판을 전달받게 되며, 치매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을 사업장 내에 상시 비치하는 등 앞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의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지정관련 문의사항은 안성시 치매안심센터(031-678-30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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