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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7 17: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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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이번 공공기관유치 결의는 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안성3동 9개 시민단체가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며, 유천취수장관련 규제 등 그동안 안성시가 겪어왔던 어려움에 대한 보상의 일환으로나마 공공기관의 안성 유치가 실현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을 예정이다.

 

엄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 모두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이 안성에 유치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결의대회에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오늘 새마을부녀회의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유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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