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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5 18: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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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전달된 물품은 마스크 2,500개를 비롯하여 비타민 350여 박스, 코엔자임 70여 박스 등 약 800만원 상당으로 한길복지재단의 각 산하기관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25일(목)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인 ㈜파마택코리아(대표이사 장영일)로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비롯한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기증식에는 ㈜파마택코리아 정용식 부장과 김민중 주임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임학록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마스크 2,500개를 비롯하여 비타민 350여 박스, 코엔자임 70여 박스 등 약 800만원 상당으로 한길복지재단의 각 산하기관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마택코리아 정용식 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마스크를 비롯한 건강기능식품들로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소중한 물품들을 지원해 주신 ㈜파마택코리아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속에서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택코리아는 한길복지재단과 지난 2018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더 나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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