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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5 16: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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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버스정류장의 묵은 때를 씻어 내고자 물청소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버스정류장의 묵은 때를 씻어 내고자 물청소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통장단 회원들은 고압살수기를 이용하여 안성의료원 버스정류장, 이마트 버스정류장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정류장의 묵은 먼지와 때를 깔끔이 청소하고,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였으며, 버스정류장 주변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정효양 협의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버스정류장이 기다림을 잊게 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쉼터로 변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버스정류장 환경정비에 힘써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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