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서는 조기교실&개별화교육(해뜸반) 이용자를 모집한다.
조기교실은 특수교사가 4명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관계, 의사소통, 신체운동․ 건강, 예술경험의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
조기교실과 병행되는 개별화교육은 조기교실 수업에서 부족했던 인지개념을 형성하며, 개별시행교육(DTT)을 통한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제공하여 장애아동이 어린이집, 유치원의 장애통합 상황에서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18개월부터 5세까지의 장애아동으로, 조기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개별화교육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조기교실과 개별화교육은 단일 프로그램 신청이 불가능하며, 두가지 교육이 병행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아동의 보호자 및 가족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으로 전화 또는 내방을 통하여 개별상담 및 진단․ 평가 과정 이후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070-4128-4617)으로 문의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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