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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9 1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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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원웅재, 부녀회장 조춘화)가 19일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폐자원을 집중 수거하는 등 새마을 대청소와 3R 자원모으기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원웅재, 부녀회장 조춘화)가 19일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폐자원을 집중 수거하는 등 새마을 대청소와 3R 자원모으기를 실시했다.

 

그린뉴딜 농촌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24개 마을 단위로 영농기에 발생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 20여 톤을 수거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원웅재 회장은 “원곡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매립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지역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련된 재활용품 수거 장려금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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