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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8 16: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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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안성시 금광면과 금광산악회, 금광농협산악회(남)가 ‘등산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만드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지난 17일 안성시 금광면과 금광산악회, 금광농협산악회(남)가 ‘등산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만드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금광면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봉기 금광면장, 임윤근 금광산악회 회장, 이영복 금광농협산악회(남) 회장 및 산악회 임원 등 11명이 참석하여 안성시 금광면 ‘등산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등산로 생태가치 보전 및 생태복지 구현을 목표로 ▲등산로 환경정비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활성화에 대한 상호 협력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역할분담 ▲정기 또는 수시로 정보를 교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등산로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등산로변 일정구간을 민간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만드는 사업으로, 행복홀씨입양사업에 참여한 단체는 분기별 1회 이상 등산로변 수목 및 잡목제거, 쓰레기수거 및 무단투기 예방 홍보 등을 실시한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발전시켜 금광면 등산로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많은 주민이 즐겨 찾는 금광면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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