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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5 1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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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표시내용과 부착위치 적정성 등을 파악하여 최신 DB로 정비하고, 철저한 시설물 관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상반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표시내용과 부착위치 적정성 등을 파악하여 최신 DB로 정비하고, 철저한 시설물 관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상반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인 1조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담당구역별 책임제로 현재까지 설치된 도로명판 5220개, 건물번호판 3만9331개, 기초번호판 441개, 지역안내판 2개를 포함한 4만4994개를 점검한다.

 

시는 전수조사를 통해 없어지거나 훼손이 확인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로 정비하여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 위치 찾기가 혼동되는 지역은 추가로 안내시설물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전수조사를 통해 시설물을 철저히 정비·유지보수하고, 위치 찾기가 어려운 장소는 안내시설물을 확충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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