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동전 모으기 “백원의 기적” 기부체험사업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기부문화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백원의 기적”은 어린이들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부모님 심부름하기 등 착한 일을 하며 모은 저금통을 기부함에 넣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어린이들이 자긍심과 기부의 선한 영향력을 배워보는 소중한 행사다.
어린이들이 기부한 동전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은 “어린이들의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백원의 기적 저금통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노인복지관(031-674-07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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