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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2 16: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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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달 25일 공도읍에 위치한 서울가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갈비탕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달 25일 공도읍에 위치한 서울가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갈비탕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갈비탕은 총 200인분으로 서울가든에서 엄선한 소고기를 이용해 정성을 다해 조리를 하였으며,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갈비탕마다 아이스 팩 포장을 꼼꼼히 하여 각 가정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으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빛났다.

 

서울가든의 모든 가족들은 한마음으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 모두가 서로 돕고 헌신한다면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어 밝은 미래가 올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많은 분들께 전해지길 기도하며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기부와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가든은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찾아오는 모든 분들께 진심과 정성을 담은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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