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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4 1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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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거동불편자 등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피해예방을 위한 개인 방한용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거동불편자 등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피해예방을 위한 개인 방한용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월 말까지 전국에 영하권의 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안성시가 막바지 한파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앞으로 3~4월 환절기 건강수칙과 한파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여, 한파로 인한 피해가 감소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홍보한다.

 

앞서 안성시는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지원으로 지난달 취약계층 95개소 388명에게 보일러 동파 방지를 위한 작업과 누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열기기 점검, 동파 방지 수도계량기 점검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버스 정류장 및 교통편의시설에 온열의자 등 한파 저감 시설 설치 지원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60대 이상 연령층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한파(환절기 등)가 자연 재난의 범위에 포함되면서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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