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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2 12: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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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돌봄 가족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돌봄 공동체 ‘우리 동네 함께 돌봄’ 사업을 가정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돌봄 가족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돌봄 공동체 ‘우리 동네 함께 돌봄’ 사업을 가정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함께돌봄’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 사업으로, 안성시 지역 안에서 돌봄 스트레스를 가진 가족들끼리 소통지지할 수 있는 지역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고 돌봄 가족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9년 6월 부터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르신 부부의 사회활동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및 우울감 등을 완화하기 위해 부부상담(스트레스, 갈등 관리 및 성격심리 검사 등)과 돌봄 교육(치매예방 인지활동, 원예치료 등) 등을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무료함을 느끼는 어르신 부부들을 위해 VR기기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여행 명소들을 가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계획 중에 있다.

 

사업은 장기요양 등급외자, 취약계층 어르신 부부가 우선순위로 참여할 수 있고 문의 및 신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031-671-0631)으로 하면 된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동네 함께돌봄’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 지역자원을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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