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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9 13: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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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행복나눔가게 1호점’ 현판스티커 전달

 

▲ “올인원아이스 안성공도점”이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이 진행하는 행복나눔가게 1호점 에 선정되어 지난 18일 현판스티커를 전달받았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올인원아이스 안성공도점'이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이 진행하는 행복나눔가게 1호점 에 선정되어 지난 18일 현판스티커를 전달받았다.


‘행복나눔가게’ 캠페인이란 매출액의 일정액(월3만원)을 CMS를 통해 기부하는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행복나눔가게’라 명명해 정기적인 기부를 유도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행복나눔가게’ 가입 시 출입구에 스티커가 부착되고 안성시노인복지관으로부터 기부영수증을 발급 받아 연말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 및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간행물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가 이뤄진다.

 

최병구 올인원아이스 안성공도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며 안성시에 기부를 실천하는 행복나눔가게가 많이 생겨나길바란다.”며 “특히 이런 분위기가 널리 확산돼 서로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종국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행복나눔가게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귀한 손길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나눔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는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병원, 학원 등 업종에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안성시노인복지관 031-674-07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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