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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9 15: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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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동참할 선도단체를 오는 2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인식개선 사업으로 단체의 구성원을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시키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힘을 보태는 등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참여하는 기관이다.

 

현재 가온고등학교, 경기창조고등학교, 안성시립중앙도서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치매극복선도 기관으로 지정되어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안성시 치매안심센터에 제출하면, 선도단체 지정을 위한 요건을 충족하는지 서류 심사 후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받게 된다.

 

선정된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앞으로 ▲치매사각지대 발굴·지원 ▲치매통합서비스 연계·제공 ▲치매 인식 개선 홍보활동 등에 협력 및 참여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안성시를 위해 많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관련 사항은 안성시 치매안심센터(031-678-30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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