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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9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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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28일(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28일(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의 한길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협약식에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과 안선자 실장, 김명순 팀장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이철우 교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와 안성시 지정으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의 저소득주민들이 협동하는 노동을 통해 자활, 자립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한길복지재단과는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리시오카페 사업단에서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과 연계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희망모아사업단을 통하여 한길학교, 한길마을에서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자활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그들의 자활을 돕는 활동에 안성시 대표적인 사회복지법인인 한길복지재단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길복지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자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안성시를 비롯하여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빈곤 해결을 위하여 노력해온 지역자활센터의 영광스러운 발걸음에 한길복지재단이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의미 있는 사업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구심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최초 민간위탁 운영 법인으로 선정되어 안성시 장애인 복지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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