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권혁진 의원은 지난 3일 제15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안성과 평택을 잇는 국도 38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을 주장했다.
권 의원은 “안성과 평택이 날로 성장하여 두 도시간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 질 것이다.”며 “두 도시를 연결하는 국도 38호선이 이미 그 수용능력이 다하여 대체우회도로 건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시정 질문을 마치며 권혁진 의원은 “국도 38호선 대체우회도로의 노선은 어떻게 구상되었는지, 우회도로 건설의 추진 현황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소상히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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