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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8 16: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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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노인복지관(관정 정종국)은 지난해 지역상생바자회 ‘다가치 cheer up!`를 진행해 마련된 수익금 400여만 원을 독거노인 26명을 대상으로 난방유를 지원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정 정종국)은 지난해 지역상생바자회 ‘다가치 cheer up!'를 진행해 마련된 수익금 400여만 원을 독거노인 26명을 대상으로 난방유를 지원했다.

 

지역상생 바자회 ‘다가치 cheer up!’은 지역 내 소상공인 23곳 업체와 함께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1석2조의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매년 추운 겨울 생활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난방비 지원으로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종국 관장은 “함께해주신 지역 내 소상공인 23곳 업체와 바자회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겨울이 오면 어르신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난방비를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은 안성시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노인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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