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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4 17: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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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안성시 본청 공직자들 200여명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안성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지난 3일 평균 12cm(최대 죽산 25cm)의 적설량을 기록하자, 필수 요원을 제외한 안성시 본청 공직자들 200여명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제설작업은 저녁이 되며, 내린 눈이 도로와 거리 곳곳에 빙판으로 변할 것을 우려한 황은성 안성시장의 긴급 지시로 이루어졌다.


시는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 25대, 제설제 410톤(염화칼슘 400톤, 염수 10톤)을 긴급 투입 했으며, 공무원들은 매월 새벽 실시하는 청소 구간으로 나누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춥고 궂은 날씨에 몸을 아끼지 않고 제설작업에 입하는 공무원들을 보고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제설작업을 하는 현장에 나와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들께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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