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정초등학교(교장 정희진)에서 6학년 졸업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조금은 특별한 졸업식을 준비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만정초등학교(교장 정희진)에서 6학년 졸업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조금은 특별한 졸업식을 준비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졸업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졸업식의 분위기를 느끼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6학년 선생님들은 졸업생들에게 졸업 꾸러미를 선물해 주었다.
졸업꾸러미는 학사모 DIY 세트, 가렌더, 졸업 축하 장식용품, 달력, 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물건들을 이용하여 집을 졸업식장처럼 꾸며 가정에서 졸업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졸업꾸러미에는 초코 쿠키 만들기 세트도 있어 졸업생들이 직접 초코 쿠키를 만들고 가족과 함께 나눠 먹으며 가족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통적인 졸업식과는 조금 다르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졸업식을 통해 졸업생들이 졸업의 의미를 생각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졸업식이었다.
졸업꾸러미를 직접 나눠준 강진석 선생님은 "졸업식마저도 온라인으로 할 수밖에 없어 학생들에게 미안하고 아쉬웠으나 졸업꾸러미에 있는 학사모 만들고 사진찍기, 쿠키 만들어 나눠 먹기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의 마지막인 졸업식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