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는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현 시대에 발맞추어 치매예방을 위하여 안성시성모병원과 함께 총기학교 28회기(20년7월2일~12월22일)를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참여인원은 작년대비 43프로 인원의 소집단으로 수업내용은 4대 영역(인지, 신체, 사회, 영양)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8회기를 진행한 결과 인지능력을 평가하는 MMSE(간이인지검사) K-MOCA(한국판 몬트리오 인지평가)는 참여자 90프로 인지상승과 함께 인바디 검사 상 체지방감소와 근육상승의 변화를 보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증명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완화에 많이 도움이 되었음을 우울감척도 검사를 통하여 알 수 있었고, 이에 따라 2021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성모병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복지관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정착화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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