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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3 1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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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2020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특색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시대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 ‘안성인의 밥상’을 기획·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2020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특색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시대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 ‘안성인의 밥상’을 기획·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안성인의 밥상’은 비대면 요리 프로그램으로 안성시 15개 읍면동에서 대표 1인을 선정하여, 코로나19로 마음껏 외출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나만의 비법 레시피’를 전하는 콘텐츠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음식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맛있는 것을 먹으며 안성시민이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평생교육 분야에도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시민분들께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출연자 대다수는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사회 분위기가 이 영상을 통해 맛있는 것을 해먹으며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성인의 밥상’은 오는 24일부터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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