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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3 18: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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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7일 일죽면 가리 일대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진압한 일죽여성의용소방대원(이향)에게 ‘화재진압유공 표창’을 23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7일 일죽면 가리 일대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진압한 일죽여성의용소방대원(이향)에게 ‘화재진압유공 표창’을 23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초기진압에 힘쓴 일죽여성대원은 일죽초교 부근을 지나던 중 주택 옆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현장으로 가보니 주택 옆 개 사육장 화재를 목격하였다.


이에 현장에 있던 사람에게 119에 신고토록 조치 후 유사시를 대비하여 개인 차량에 소지하고 있던 소화기로 주택 쪽으로 연소확대 중인 불길을 잡아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는 데에 기여했다.


일죽여성의용대 이향 대원은 “평소 소방서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한 교육·훈련 덕분에 우연히 발견한 화재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초기진압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고문수 서장은 “화재시 신속한 초기진압은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대처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해 준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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