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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3 1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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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인물류(주) 하용표 대표는 지난 22일 미양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10kg 쌀 100포를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혜인물류(주) 하용표 대표는 지난 22일 미양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10kg 쌀 100포를 전달했다.

 

하용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승동 미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로가 힘든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정말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혜인물류(주)는 안성시 미양면 용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류시스템 및 3자물류(3PL)사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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