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이 겨울철 혹한의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해 “One Day! 생명의 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9년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겨울 추위로 인한 사망자 55%가 65세 이상 노년층인 것으로 조사 됐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추위보다 난방비가 무서워 겨울을 지내는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에게 난방용품 및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종국 안성시노인복지관 관장은 “90일의 혹한 중 하루를 지원해 주시면 독거어르신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One Day ! 생명의 온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 겨울, 행복할 하루를 선택하시고 무사히 독거어르신이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동참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노인복지관 031-674-0794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