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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1 09: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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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19일(토)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서안성로타리클럽(회장 옥천 육용근)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고 후원 물품(스마트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19일(토)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서안성로타리클럽(회장 옥천 육용근)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고 후원 물품(스마트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한길복지재단 산하의 한길학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서안성로타리클럽 옥천 육용근 회장을 비롯하여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스마트기기(태블릿 PC 등) 400만원 상당으로 한길학교 재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산하의 각 복지 시설에 전달되어 거주인 및 이용인들의 스마트교육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서안성로타리클롭 옥천 육용근 회장은 “심각해지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소외계층의 온라인 원격 수업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한길복지재단과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유지하며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창섭 한길복지재단 이사장은 “온라인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소중한 스마트기기를 전달해 주신 서안성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비대면 온라인 활동이 중요한 요즘 시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길복지재단도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2일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최초 민간위탁 운영 법인으로 선정되어 안성시 장애인 복지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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