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은 17일(목),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양재성)로부터,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한돈(햄, 불고기) 5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은 17일(목),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양재성)로부터,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한돈(햄, 불고기) 5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양재성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산 농가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병용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양돈업 여건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선행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는 1983년 설립되어 안성의 한돈사업발전과 물품 및 장학금 기부 등 끝없는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