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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6 14: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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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19명에게 책가방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생 책가방 지원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책가방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존감을 높이고, 신학기 준비에 따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책가방 수령은 대상자들이 기간 내 개별적으로 매장을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으로, 많은 아동이 매장에 몰리지 않도록 진행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안성시 중앙로에 위치한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 매장과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돼 있는 지역 상권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며 중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맞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031-678-5385~8, 07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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