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 부설 안성기초푸드뱅크는 11월 16일(월) 부터 11월 30일(월) 까지 안성시 관내의 취약계층에 돼지고기, 마스크, 식재료, 떡볶이떡 등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는 이동푸드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 부설 안성기초푸드뱅크는 11월 16일(월) 부터 11월 30일(월) 까지 안성시 관내의 취약계층에 돼지고기, 마스크, 식재료, 떡볶이떡 등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는 이동푸드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이동푸드마켓 행사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취약계층이 큰 어려움에 고통을 받고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위로를 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한병용)는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사람들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이에 “재가복지사업 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푸드마켓은 지역적·지리적인 이유로 식품 등의 제공서비스가 부족한 복지소외계층에게 식품 운반차량을 이용하여 읍·면·동 거점에서 기부식품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서비스로,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 할 수 있으며, 규정을 통한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자가 선정된다.

한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675-7676)에서는 좋은이웃들 희망봉사단(사각지대 발굴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조건은 안성시 지역에 거주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봉사단으로 등록 가능하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조사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