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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4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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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김지안)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 20여명은, 12일(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하였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김지안)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 20여명은, 12일(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에너지 빈곤가구 추천과 최동순(26대 회장) 후원을 받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김지안 개나리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사랑의 연탄 나눔이지만,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달한 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개나리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한 여성 클럽으로 아동시설 후원, 독거노인 떡국떡 전달,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주회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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