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규제개선에 선도적인 공무원에게 보다 적극적인 동기부여가 이뤄진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0년 안성시 규제개선 포상계획』및『2020년 안성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오는 12월 규제개선 및 적극행정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할 예정이다.
규제개선 활성화를 통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려는 취지의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 부서 및 공무원 포상』은 규제개선·적극행정 사례 제출 수를 지표로 하여 서면평가로 이루어진다.
시는 12월 초 사례 제출 및 우수공무원 추천 결과를 바탕으로 서면심사를 진행한 뒤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말 규제개선 우수 3개 부서와 규제개선 우수 공무원 3명을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며, 우수 공무원의 경우 1.0점~0.5점의 인사 가점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각종 불필요한 규제의 발굴과 자율적인 규제완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완화하여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투자를 유치해 안성시민이 체감하는 규제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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