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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30 1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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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 21일 북한이탈청소년을 대상으로‘서울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한이탈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이번행사는 문화와 정서가 다른 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부여하고 정착의지를 높여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타관람공연관람, 케이블카 탑승 및 서울N타워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남한 사회의 문화를 깨닫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나은 문화탐방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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