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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6 1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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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한파에 대비하여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 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동파방지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안성시가 한파에 대비하여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 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동파방지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특별관리 기간 동안 수도계량기 및 수도시설 동파예방을 위한 비상연락망 구축,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실시 등 24시간 비상대응체제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파발생시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긴급복구 전담팀을 구성하고 즉시 현장 확인 및 당일복구로 시설물 동파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수도계량기의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호 통 내부를 헌옷, 인조솜 등으로 보온조치를 해주고, 노출된 수도관이나 옥상 탱크는 얼지 않도록 보온재로 감싸줘야 한다. 또한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경우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지 말고 약 15℃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차츰 뜨거운 물로 녹여야 한다.


시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으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동파방지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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