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0-29 18:16:51
기사수정


▲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는 10월 29일 임원 및 15개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인식을 새롭게 각인시켜 자원을 아끼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방식의 전환 필요성을 고취시켜 새마을운동 대전환을 위한 생명살림 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는 10월 29일 임원 및 15개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인식을 새롭게 각인시켜 자원을 아끼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방식의 전환 필요성을 고취시켜 새마을운동 대전환을 위한 생명살림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본격화된 산업화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 대규모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류와 지구는 기후위기와 생명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2040년대 중반으로 예상되는 기후 이탈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10년 내에 기후 위기와 생명 위기를 완화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실천 의지 확산과 핵심 지도자들의 조직 역량에 맞는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공존과 순환, 생명과 평화의 공동체를 배우고 실천하며 힘을 모으면 그 길은 높은 시민의식 곧 공경의 생활화로 열릴 수 있다는 인식 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 이국주 강사의 강의를 통해 생명살림 국민운동 기본 이해와 생명살림 1건2식3감(1건(建) 유기농 태양광발전소 건설, 2식(植) 나무, 양삼(케나프) 심기, 3감(減) 에너지(화석연료) 사용 줄이기, 비닐, 플라스틱 줄이기. 수입육고기 줄이기) 운동 추진을 다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468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