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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8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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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보개면 소재의 마스크 생산업체인 ㈜E&W(대표 김종은)가 지난 23일 보개면사무소에 마스크 9000장을 기탁했다.

 

㈜E&W에서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코로나의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였으며, 보개면사무소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서준 김종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마스크를 잘 전달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개면 북좌리에 위치한 (주)E&W는 1992년에 설립되어 각종 일회용 마스크와 방호복, 헤어캡, 방진마스크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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