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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0 1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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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10월 19일(월)에 안성강남한방병원(원장 최규엽)과 재활 및 의료 서비스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10월 19일(월)에 안성강남한방병원(원장 최규엽)과 재활 및 의료 서비스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안성강남한방병원에서 실시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규엽 안성강남한방병원장과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의 한창섭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안성강남한방병원과 한길복지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MOU)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하여 지역 내 의료 지원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및 독거 노인들에게 질 높은 재활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료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규엽 안성강남한방병원장은 “한길복지재단과 한길학교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교육 활동들을 통하여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갖고 스스로 자립하여 살아가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한길복지재단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창섭 한길복지재단 이사장은 “평소 한길복지재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던 안성강남한방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발달장애인들을 비롯한 그의 가족들이 지역사회 의료 기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 계층 발굴에 적극 참여하여 취약계층에 필요한 의료 및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길은 지난 3월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발달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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